●한국 토지주택공사(LH) 소상공인들을 위해 LH 임대상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앞서 2020년 3월부터 LH는 ’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임대주택, 임대상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조건 동결 및 할인을 시행해 약 84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했습니다.
LH는 새 정부 경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6월 종료 예정이었던 임대상가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임대료 할인 대상은 현재 LH 임대상가에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비영리 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 및 임대주택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등이며 약 2221개 사이입니다.

특히, 청년, 경력단절 여성, 소상공인 등에게 시세의 5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희망 상가의 경우, 이번 임대료 할인기간 연장으로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아져 입점자들의 경영 부담이 한층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할인율은 월 임대료의 25%입니다.

 

 

-이후 올해 하반기 계획-

 

LH는 올해 하반기에 전국 74개 단지에서 356호의 희망 상가를 공급할 계획

주요 공급 단지는 서울 수서 KTX, 양주 회천, 부천 상동, 파주 운정 3, 평택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부산 연산, 아산 탕정, 대구도남, 음성금석 등이며 단지 입주 시기에 맞춰 희망 상가가 공급된다. 남양주 별내(A13BL), 서울양원(S1BL), 춘천우두(6BL), 광주 효천(A1BL), 여수 관문(A-1BL) 등은 선착순 수의계약 중이므로, 자격요건, 심사기준 등을 충족하는 경우 즉시 계약이 가능합니다.

●LH희망 상가는 청년, 경력여성단절, (예비)사회적기업, 영세소상공인을 비롯한 실소유자등 입주 가능

 

-청년·경력단절 여성·사회적 기업 등에게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Ⅰ’은 시세의 50% 수준으로 공급된다.

-소상공인에게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Ⅱ’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일반형은 낙찰금액으로 공급된다.

아울러, 공공지원 유형(Ⅰ·Ⅱ)은 창업(사업) 아이템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LH 주택공사 보도자료 배포용)

 

희망 상가의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입점자의 안정적인 영업·경제활동 등을 보장하기 위해 입점 자격 상실 등 계약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계약 가능합니다.

 

<공급일정 등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 페이지에서 상가-분양- 임대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주 첫째 주 금요일에 통합 모집공고를 게시한 후, 각 지역본부에서 단지별 세부 공급계획을 담은 모집공고를 게시

-LH청약센터(apply.lh.or.kr)-

 

 

 

 

 

코로나 이후 급상승하는 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 경영부담이 많아져 부담을 덜고자 하여  임대료 인하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경제를 위해 정부에서도 계속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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